건축사사무소 오삼일비는 2022년 오승영과 황기수가 서울에서 개소한 설계사무소이다.
2015년 고려대학교 설계스튜디오 531B호에서 건축에 대한 공통된 관심사를 형성하였고, 이후 석사과정과 설계사무소에서의 실무를 통해 다양한 건축적 경험을 쌓은 뒤 함께 독립하였다.
도시적 맥락과 그 안에서 형성되는 미묘한 경계, 그리고 공간적 퀄리티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건축설계 및 감리, 인테리어, 리모델링 등 민간과 공공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.